1897
Queisser Pharma(크바이저 파마)의 역사는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작은 제약 공장에서 시작됩니다. 졸업생이자 약사였던 Alfred Queisser는 제조업자로서 성공하기 위해 드레스덴에서 함부르크 지역으로 이사합니다. 그는 크림, 액상 비누, 치약과 같은 건강 관리 제품을 집중적으로 생산하였으며, 어려운 환경적 조건과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Alfred Queisser는 자신의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사업가, 과학자, 그리고 마케팅 전문가로서도 그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1919
독일 에센 출신의 약사 Josef Peter Hennes는 지금의 Queisser Pharma(크바이저 파마)가 되기까지 많은 공을 들였던 두 번째 인물로, 허브와 천연 원료들을 통해 1919년 오늘날의 ‘도펠헤르츠 토닉’을 개발하였습니다.
1921
도펠헤르츠 토닉이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되고 상표 등록 되었으며, 이를 기점으로 도펠헤르츠 브랜드의 모든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1950s
도펠헤르츠 토닉은 광고 캠페인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였으며,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화로 눈에 잘 띄는 하트 모양 브랜드 심볼은 머지않아 수백만 명의 건강과 웰빙을 상징하는 대명사가 됩니다. 1950년대, 검은색 그리고 빨간색 옷을 입은 에너지 넘치는 주부들을 앞세워 도펠헤르츠 토닉을 홍보하였습니다.
1970s
두 곳은 마침내 “Queisser Pharma”로 합병됩니다. 1970년대부터 Queisser Pharma(크바이저 파마)는 독일 플렌스부르크의 오래된 HGDF 가족주주신탁회사로 소속되어 있습니다.
1982
1982년, 도펠헤르츠의 TV 출현은 독일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킵니다. 1980년대 초부터 수년에 걸쳐 진행된 TV광고 캠페인은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며,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에게 임팩트 있는 광고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2000
도펠헤르츠 브랜드는 더 이상 ‘도펠헤르츠 토닉’만을 상징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향하는 모든 것”을 모토로, 도펠헤르츠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모든 노하우를 쏟아붓습니다. 무알코올, 무설탕 토닉 제품(Vital Tonikum N)을 비롯한 마늘, 인삼 등의 천연 원료 부문, 그리고 비타민 및 미네랄 제품 분야에서도 선두 주자로 자리잡았습니다.
2011
도펠헤르츠는 수년에 걸쳐 성장해왔습니다. 심장, 그리고 일상 속 활력 및 에너지를 위한 제품부터, 이제는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개발되었습니다.
2013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에도 잇따라 자회사가 설립되며, 2014년 초 튀르키예가 그 뒤를 잇습니다.
2014
OTC 부문에서, 도펠헤르츠는 독일 내 건강 식품 유통 및 드럭스토어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2016
최근에는 신제품 광고를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온라인 형태로도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 중에 있으며, 기존 채널들과 더불어 아마존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다양한 제품을 유통시키고 있습니다.
2016년 말, 불가리아에 다섯 번째 자회사가 설립되며, 약 6개월 후 폴란드에도 설립됩니다.
2021
세계적인 브랜드, 도펠헤르츠: 도펠헤르츠 제품은 이제 전 세계 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6개의 자회사, 그리고 수많은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도펠헤르츠는 60개 이상의 국가로 뻗어 나갔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제품들이 더욱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선보여지고 있는 만큼, 새롭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건강 제품 트렌드에 발맞춰 대응할 수 있도록 550명 이상의 도펠헤르츠 직원들이 늘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독일 북부에 오픈한 물류 센터와 함께 플렌스부르크는 도펠헤르츠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